트럼프 대통령은 "한국 선박이 공격당했다"면서 "선박 대열에 없었고 혼자 행동한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가 단독으로 움직이다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일방적으로 기정사실화하며 한국의 참여를 요구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미 국방장관도 "이란에 피격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선박과 미 중부사령부가 소통하고 있다"며 "호르무즈 해협 해방 프로젝트에 한국이 더 나서주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피트 헤그세스 / 미 국방장관 : 미군이 한국 선박과 소통 중인데 이런 표적 공격은 이란의 무차별 공격을 반영합니다. 한국이 더 나서주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과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면서 "이란이 미군이나 상선을 공격할 경우 압도적인 미국의 화력에 직면하게 될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이 북한처럼 미사일 역량으로 다른 나라를 위협하면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'재래식 우산' 전략을 구사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"민간 선원들은 고립돼 굶주리고 있으며 취약한 상태에 놓다 보니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, 이로 인해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은 고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의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마코 루비오 / 미 국무장관 : 고립됐고 굶주리며 취약한 상황에 놓인 끝에 최소 10명이 숨졌는데 민간 선원들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인의 목숨을 더는 빼앗고 싶지 않다며 이란에 현명한 행동을 하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맺으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공격이 휴전 위반인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하며 "이란은 군대가 사라져 협상을 원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이란이 나에겐 정중하게 말해놓고 방송에선 대화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종전 협상을 두고 게임을 하고 있다"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잘 지낸다며 "호르무즈 해협에서 원유의 60%를 가져오는 중국은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, 알래스카로 배를 보내라"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쟁을 시작했을 때 뉴욕 증시가 25% 하락하고, 국제 유가는 3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생각했지만, 102달러에 그쳤다며 이란 핵무기를 제거하는 대가치곤 적은 비용이라고 주장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60707474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